레드 록 리조트,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건설 영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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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록 리조트(Red Rock Resorts)가 라스베이거스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이익과 조정 EBITDA는 소폭 감소했다. 회사는 건설 프로젝트로 인한 단기적 영향도 경고했다.
핵심 포인트
1분기 순매출은 5억7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나, 순이익과 조정 EBITDA는 각각 3.8%, 1.2% 감소했다.
라스베이거스 사업은 안정적인 흐름 속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핵심 성장 축 역할을 지속했다.
회사는 대규모 확장 및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듀랑고 리조트 및 지역 개발 확대에 맞춰 신규 프로젝트 검토도 병행 중이다.
정보 요약
라스베이거스 사업 매출은 4억9,950만 달러로 0.9% 증가했으며, 카드 기반 슬롯 이용 증가와 방문당 지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조정 EBITDA는 2억3,240만 달러로 1.5% 감소했지만, 46.5%의 높은 마진을 기록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슬롯과 테이블 게임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호텔 및 식음료 등 비게임 부문은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최고 수준에 근접했으며, 네이티브 아메리칸 사업은 매출 470만 달러, 조정 EBITDA 29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약 27만5,000제곱피트 규모 확장을 통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며, 총 3억8,500만 달러를 투자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자본 투자 규모는 3억7,500만~4억2,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선셋 스테이션 카지노 및 식음·엔터테인먼트 시설 개선이 포함된다.
또한 듀랑고, 그린 밸리 랜치, 선셋 스테이션 등 주요 자산 공사 영향으로 2분기에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실적 부담이 예상된다.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3,400만 달러, 총 부채는 36억 달러이며, 이사회는 주당 0.26달러 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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