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PAGCOR, 카지노 필리피노 매각 추진…최대 4억 7,700만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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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 PAGCOR, 카지노 필리피노 민영화 추진
- ➡️ 예상 매각 규모 200억~300억 페소
- ➡️ 약 3억1,800만~4억7,700만 달러 수준
- ➡️ 2027년 3~4분기까지 직접 카지노 운영에서 철수 목표
- ➡️ 카지노 운영과 규제·감독 기능 분리가 핵심
- ➡️ 카지노 필리피노 예상 적자 2025년 60억 페소 → 2026년 최소 70억 페소
- ➡️ PAGCOR는 인건비 상승을 주요 손실 원인으로 지목
- ➡️ 매각 대상은 직접 운영 카지노 12곳 + 수익 공유 카지노 23곳 등 총 35곳
- ➡️ 수익 공유 카지노의 기존 민간 운영사에는 우선매수권 부여 예정
- ➡️ 직접 운영 카지노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 추진
- ➡️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 규모는 약 200억 페소 추산
- ➡️ PAGCOR는 향후 게임산업 규제·감독 기능에 집중할 방침
📌 정보 요약
필리핀 오락게임공사 PAGCOR가 카지노 운영 사업인 **카지노 필리피노(Casino Filipino)**의 민영화를 추진한다. 예상 매각 규모는 200억~300억 페소로, 약 3억1,800만~4억7,700만 달러 수준이다.
PAGCOR는 카지노 운영과 규제 기능을 분리하기 위해 2027년 3~4분기까지 직접 운영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지노 필리피노의 실적 악화도 매각 추진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예상 손실은 2025년 약 60억 페소에서 2026년 최소 70억 페소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PAGCOR 측은 특히 인건비 증가를 주요 적자 원인으로 지목했다.
매각 대상은 PAGCOR가 직접 운영하는 카지노 12곳과 민간 사업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카지노 23곳을 합쳐 총 35곳이다. 수익 공유 방식으로 운영되는 카지노는 기존 민간 파트너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직접 운영 카지노는 공개 입찰을 통해 매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매각 기업가치는 과거 예상보다 크게 낮아졌다. PAGCOR는 2023년 민영화 계획을 처음 발표했을 당시 약 800억 페소의 매각 수익을 예상했지만, 이후 전망치를 300억~500억 페소로 낮췄으며 현재는 200억~300억 페소 수준을 검토하고 있다.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 지급 규모는 약 200억 페소로 추산된다. PAGCOR는 현재 보유한 퇴직 신탁기금을 활용해 관련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족한 자금이 발생할 경우 카지노 매각 수익으로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PAGCOR는 민영화와 함께 새로운 카지노 운영 모델도 시험하고 있다. 골든 TW 리얼티 앤 디벨롭먼트가 개발한 카반 카지노의 경우 카지노 면허 사업자가 직원 급여 등을 직접 부담하고, 대신 총게임매출(GGR)의 35%를 PAGCOR에 지급하는 구조가 적용됐다.
PAGCOR는 이 같은 모델을 다른 카지노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민영화가 완료되면 PAGCOR는 카지노 운영 사업에서 벗어나 필리핀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와 감독 기능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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