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 끝내기 한 방! NC,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5연패 끊고 분위기 반전
작성자 정보
- 프라그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5 조회
- 목록
본문

NC 다이노스가 경기 막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길었던 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선수는 권희동이었다.
NC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회말 권희동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NC는 최근 3연패를 끊어내는 동시에 두산전 5연패에서도 탈출했다. 시즌 성적은 47승 2무 54패가 됐다. 반면 두산은 연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57승 4무 49패를 기록했다.
NC가 먼저 앞서갔다. 3회말 김형준의 2루타와 김한별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만든 뒤 김주원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4회에도 NC의 추가점이 나왔다. 박건우의 안타와 이우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주자가 출루했고, 이중 도루 과정에서 박건우가 홈을 밟으면서 2-0으로 달아났다.
다만 이우성은 해당 타석에서 오른쪽 무릎에 공을 맞으면서 5회 수비 때 최정원과 교체됐다. NC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를 결정했고 아이싱을 진행했다.
두산의 반격도 거셌다. 6회초 박준순의 2루타와 양의지의 볼넷 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든 두산은 안재석과 박찬호의 연속 적시타로 순식간에 2-2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7회말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최정원의 안타와 천재환의 희생번트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고, 김형준의 땅볼 과정에서 두산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최정원이 홈을 밟았다.
이어 김한별의 출루와 김주원의 외야 플라이 이후 2사 2, 3루 상황이 만들어졌고, 권희동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한 점을 추가했다. NC가 4-2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두산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재석의 안타와 박찬호, 오명진의 볼넷으로 만루가 만들어졌고, 오명진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NC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두 명의 주자가 홈을 통과했다.
승부는 결국 9회말에 결정됐다.
NC는 천재환의 2루타와 안중열의 몸에 맞는 공, 김주원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타석에 들어선 권희동은 3루수 라인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내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NC는 극적인 5-4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권희동은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 특히 마지막 타석에서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어내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선발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손주환, 이용준, 전사민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권희동 외에도 김주원이 1타점, 박건우가 2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박건우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11시즌 연속 100안타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두산에서는 박준순이 3안타를 몰아쳤고 안재석과 박찬호도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순간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승리를 놓쳤다.
🔥 한줄 요약
권희동이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결정했다! NC, 두산에 5-4 승리하며 시즌 3연패와 상대전적 5연패를 동시에 탈출했다.
관련자료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