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긴 왜 울어” 했지만…류지혁이 김영웅에게 “그거 누구도 못 잡는 타구야”
작성자 정보
- 프라그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와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앞선 네 경기에서 2승씩 나눠 가지면서 이번 경기에서 시리즈 승자가 결정된다.
삼성은 4차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중반까지 2-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지만, 7회 KIA에 3점을 내주면서 2-4로 경기를 내줬다.
당시 수비 과정에서 김영웅의 실책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하지만 삼성 선수단은 이미 지나간 경기보다 최종전에서의 반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류지혁, 김영웅 향해 격려
베테랑 류지혁은 실책을 범한 김영웅을 감싸며 팀 분위기를 다잡았다.
류지혁은 자신을 비롯해 다른 선수들도 경기에서 실수를 경험할 수 있다며, 김영웅 역시 한 번의 플레이에 지나치게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후배를 격려했다.
특히 4차전에서 나온 타구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수비수 개인의 실책으로만 볼 상황이 아니었으며, 타구의 바운드가 예상하기 어려웠다는 것이 류지혁의 판단이다.
김지찬 역시 김영웅이 실책 이후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이제는 지난 경기를 털어내고 최종전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는 라팍에서 승부"
류지혁은 팀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4차전이 KIA의 홈구장에서 열렸던 만큼 이번에는 삼성의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홈구장인 라이온즈파크에서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만큼 충분히 반전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삼성에게 남은 선택지는 하나다. 최종 5차전에서 승리해야 한국시리즈로 향할 수 있다.
수비 실수를 털어내는 것과 함께 선발진과 불펜의 안정적인 운영, 타선의 집중력이 마지막 승부의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플레이오프 5차전 승자는 한국시리즈에서 KT와 맞붙는다. 삼성은 홈팬들 앞에서 시즌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한 경기를 치른다.
관련자료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