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이 바라본 김도영의 성장세…“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

작성자 정보

  • 프라그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6102201001409900091981_20261022100713755.jpg?type=w647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나성범이 팀 후배 김도영의 올 시즌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KIA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치른 준플레이오프에서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강렬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단연 김도영이었다.

김도영은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됐다. 1차전에서 결정적인 홈런 두 방을 터뜨린 데 이어 3차전에서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포까지 쏘아 올리며 시리즈를 이끌었다.

정규시즌부터 이어진 압도적인 존재감

김도영의 활약은 포스트시즌에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다.

정규시즌 동안 4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고,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12일 LG와의 3위 결정전에서도 8회 결승 홈런을 만들어냈다.

2024년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며 MVP를 차지했던 김도영은 올해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장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승부처를 책임지는 능력이 더욱 돋보였다.

150억원 계약 경험한 나성범도 인정

김도영의 활약을 지켜본 나성범 역시 후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성범은 2012년 NC 다이노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성장했고, 2022년 FA 시장에서는 KIA와 6년 총액 150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기간 정상급 선수로 활약한 나성범이 바라봐도 김도영의 현재 기량은 남다르다는 것이다.

나성범은 김도영에 대해 같은 팀에서 뛰면서도 배울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자신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 시즌 MVP를 받아도 충분할 만한 성적을 보여줬다며, 오히려 지금보다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는 뜻을 내비쳤다.

“어려운 순간에도 다시 치고 올라온다”

나성범이 특히 주목한 부분은 김도영의 성장 속도였다.

매 시즌 경기를 지켜볼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며, 경기 흐름이 좋지 않거나 힘든 순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간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나성범은 김도영이 앞으로도 KIA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드러냈다.

올 시즌 정규시즌부터 포스트시즌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도영. 베테랑 나성범의 기대처럼 김도영이 앞으로 KIA를 대표하는 선수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시면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댓글
  • 포인트순위
  • 레벨경험치 순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