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특별한 인연 이어온 에레라, 김민수·이강인 향해 엄지척…“정말 좋은 선수”

작성자 정보

  • 프라그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0000087971_001_20261002043511197.png?type=w647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얀헬 에레라가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며 김민수와 이강인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놨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FIFA 랭킹은 한국이 32위, 베네수엘라가 48위다.

양 팀은 2014년 한 차례 맞붙었으며 당시 한국이 3-1로 승리했다. 베네수엘라는 최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한 뒤 한국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레라는 새로운 대표팀 체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대표팀의 새로운 출발 과정에서 선수단 분위기가 좋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준비한 전술을 경기장에서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에레라는 한국과 이미 여러 차례 특별한 인연을 쌓은 선수다.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 당시 베네수엘라 대표팀 주장으로 대회에 참가해 팀의 준결승 진출을 경험했다.

최근에는 지로나에서 김민수와 함께 생활했고, 지난달에는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에 대해 에레라는 2017년 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한국을 방문해 당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김민수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에레라는 지로나 시절 김민수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라는 사실을 구단 내부에서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인저스로 이적한 김민수가 자신의 장점을 계속 발전시켜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응원도 전했다.

이강인을 향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에레라는 이강인이 한국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명성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까지 걸어온 클럽 경력만 살펴봐도 높은 수준의 선수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직접 맞대결을 펼친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시면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댓글
  • 포인트순위
  • 레벨경험치 순위
알림 0